posted by caswc 2017.05.01 01:11





툴  :  RPG 쯔꾸르 2000

장르 : RPG

제작자 : うた

링크 : http://mizukiriri.web.fc2.com/

한글판 : 있음



주인공인 앨리스와,"대시계"의 관리자 티스카. "시계의 나라"의 인간은 이 두 사람 뿐 그 이외의 존재는 [암인]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검은 생물. 대시게는 별세계 [생명의 대지]의 시간을 관리하고 있었으나, 대시계 바늘이 흩어져 지금은 생명의 대지의 시간도 정지한 상태다. 무력한 티스카의 힘이 되고 싶어, 바늘이 흩어진 생명의 대지로 향한 앨리스였으나, 그녀는 거기서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된다. 아무래도 그건 그녀가 시계의 나라에 오기 전의 과거의 기억같은데...


그런 이유로, 시간이 멈춘 생명의 대지를 탐험하며 "시계바늘 조각"을 입수하는 것이 목적이다. 굴뚝연기조차 얼어붙은 듯 움직이지 않는 생명의 땅, 암인이 우글거리는 시계의 나라. 어쨌든 어두운 분위기의 세계지만, 그 어둑어둑함이 환상적이기도 한 아름다운 그래픽은 상당히 볼 가치가 있다. 어디서나 세이브할 수 있는 간편함도 더해져, 플레이하는 손가락이 멈추지 않게 하는 매력이 있다.


자작 전투 시스템 또한 그 중 하나다. 공격 및 방어, 도주와 같은 전투 명령을 미리 스스로 선택하고, 장비한다는 점이 매우 독특하다. 명령은 5개까지 장비할 수 있지만 스킬이나 사용하는 아이템도 수에 포함하므로 취사선택하느라 고민하게 되는데, 엔카운트 하기 쉬운 적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을 변경하거나 보스전투 전에 회복 아이템을 선택하는 전략을 생각하고 장비를 갖추는 건 즐거운 작업이다. 앨리스 자신도 전투에서 얻은 경험치를 곧바로 원하는 패래미터에 배분시킬 수 있다. 일전마다 확실히 강해지기에 레벨업 같은 게 일절없어 싫증이 나지 않는다. 만약 진다고 한들, 패널티는 부활지점으로 리턴할 뿐이다.


단편이라 할 수 있는데, 즐거이 플레이하다가 어느새 결말에 다다르지만 더욱더 이세계에 빠져들고 싶다 생각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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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05.01 01:03






툴  :  RPG 쯔꾸르 2000

장르 : 액션

제작자 : リィ

링크 : http://www.vector.co.jp/soft/winnt/game/se293691.html

한글판 : 없음





[선풍가면]은 얼떨결에 정의의 히어로가 되버린 주인공의 고뇌와 연애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목욕탕에서 옷을 잃어버린 주인공은 대신 남아있던 양복과 가면을 썼는데, 그만 벗을 수 없게 된다. 목소리도 바뀌었기 때문에 부모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산사에 머무는 나날들. 그치만 거리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괴물을 쓰러뜨리고부터 주인공은 일약 도시의 영웅이 된다! 그런 그를 둘러싼 웃음끼있는 눈물이랄까... 주로 웃기는 인간드라마가 전22장에 걸쳐 펼쳐진다.


그러한 일종의 느슨함이 매력적인 스토리도 좋지만 연구를 거듭한 퍼즐적인 전투도 본작의 특징이다. 스테이지 클리어형 액션 게임처럼 필드상을 돌아다니는 적을 모두 쓰러뜨리면 승리하지만, 주인공 자신은 무기를 갖고 있지 않으면 적과 부딪치면 데미지를 받는다. 그렇다면 적을 쓰러뜨리냐 하면, 그게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철판]이다. 스테이지에 하나만 존재하는 철판을 잘 움직이여 적 밑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면 타이밍 좋게 [선풍]을 일으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그치만 잘 생각하면서 철판을 움직이지 않으면 대상 외의 적한테 당할 처지가 된다.한번의 선풍으로 여러적을 물리칠 수 있게끔 잘 유도하는 것이 요령이다. 나란히 오는 적을 단번에 쓸어버렸을때의 쾌감은 중독성이 있다.


게임의 주류인 스토리 모드"선풍 Action"외, 순수하게 전투만을 즐기는 "선풍 Battle". 보다 사고력을 요구하는 [선풍 puzzle]도 준비되어 다채로운 한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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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05.01 00:55





툴  :  RPG 쯔꾸르 2000

장르 : RPG

제작자 : アズみ@ミーちゃんの人(阿須端坊)

링크 :http://azupashiboh.sakura.ne.jp/

한글판 : 없음 




부조리 개그 연발!



쯔꾸르 게임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쩄든 제작자가 만들고 싶은 것. 보여주고 싶은 것이 짙게 나오는게 필연적이다. 그건 자작 그래픽과 음악, 혼신의 스토리, 참신한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이 작품에서 제작자가 불어넣고 싶었던 것. 그건 무엇보다도 [노도의 개그전개]일 것이다.  


주인공 일행을 보더라도 사고로 생령이 된 여자. 그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인 용사. 폭력적인 여스님. 금방이라도 저승길로 갈 것 같은 초고령 마법사니 보통 제대로된게 아니다. 일행이 향하는 곳마다 있는 마을사람들도 마찬가지며, 유일하게 상식이 있는 건 생령이 된 여성. 즉, 이 이야기의 주인공 뿐이다. 


어쨌든 노망. 그리고 태클. 리듬과 텐션만으로도 끝까지 치닫는 전개는 마지막까지 그 기세가 시들지 않으니 결코 플레이어를 질리지 않게 만든다. 물론 호불호도 있겠으나, 좋은 의미에서 황당개그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처럼 즐거운 작품은 좀처럼 없을 것이다. 상용 소프트웨어로서는 이룰 수 없는 맛이다.


개그기세와는 대조적으로 자작 전투 시스템또한 상당히 역작이다. 직접공격의 전위와 마법 공격이나 회복의 후위로 나뉘어 미터가 쌓인 순서대로 행동하는 것인데, 거기에 MP차지란 요소가 깊이를 더한다. 이 작품에서 MP는 일반적인 것과 달리 전투 중에 처음부터 모을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결코 귀찮은 것이 아닌지라 굉장히 좋은 템포로 즐길 수 있다.


이것저것 생각치 않고 분위기만으로 즐길 수 있지만, 이것저것 깊이 관찰해보면 실은 세세한 곳까지 신경쓴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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