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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2.09 BELIEVE it or not
  3. 2017.02.09 새벽의 휘파람을 불며
  4. 2017.02.08 덴샤
  5. 2017.02.08 댄스 마카브르
  6. 2017.02.07 악마는 명랑한 햇살과 함께
  7. 2017.02.07 STYGIAN
  8. 2017.02.05 팔레트
  9. 2017.02.05 Doll [폐병원 탐험 어드벤처]
  10. 2017.02.05 THE PANSPERMIA
posted by caswc 2017. 2. 9. 21:20




RPG쯔꾸르 2000(용량:66MB)


중후한 스토리의 장편 RPG게임.


주인공은 악마(이블)를 소탕하는 스위퍼 청년 "레이크".


이야기의 초반은 수수께끼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만 길게 플레이하며 복선이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 어둡고 진지한 전개에 일부 잔혹한 장면도 있습니다.


빠져들 사람은 푹 빠져들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의 세계관이나 이야기랑 안 맞는 사람은 고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스피어"라는 보호구에 부착하는 아이템은 FF의 마테리얼 시스템을 닮았고, 공격이나 회복마법 등이 사용가능해집니다. 연달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피어"와 파티편성을 통해 어떻게든 해보려고 해도, 중반 이후 전투는 어렵습니다.


전투 난이도 탓에 중도에 하차할 수도 있겠지만 제작자 텐푸라님의 공식 사이트 "Blue Field"에 공략 정보도 있으니 해결못할 정도로 어렵다는 건 아닙니다. 클리어까지의 추정 플레이 시간은 50시간 정도. 복선이 연결되어, 이야기나 복잡한 인간 관계가 이해할 때쯤 되면 재밌어 지는데 그 단계에 갈 때까지가 기네요. 가끔 나오는 미려한 그래픽과 더불어 매력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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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 2. 9. 21:15





[Windows 95/98/2000][프리 소프트]


이 작품을 뭐 표현하면 좋을까. 첫인상은 연출이 뛰어난 영화 같다.


주인공은 여장 남자인 주드, 요소요소에 나오는 장면이나 자막, 가로 스크롤 무대로 된 거리의 낙서나 포스터 등, 독특한 분위기를 통해 게임 속으로 점점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또 전투 시스템은 오리지널로 적 캐릭터와 무기를 통해 싸우며, "훔친다"나 "던진다"등의 동작도 있어 즐겁게 해준다. 좋은 의미로 쯔꾸르로 만들었다고 느껴지지 않는 작품.



영화 같은 연출의 롤플레잉 게임


무대의 분위기나 연출이 단연 돋보인다


가로 스크롤 무대와 전투 등이 독창성이 넘친다


조이스틱 대응


RPG 쯔꾸르 2000으로 제작


[Version]:1.0(2001/08/12)

[본체 크기]:3.1MB

[제작]:Cho-ya씨

[사이트][C*Map]http://www.geocities.co.jp/Playtown-Queen/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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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 2. 9. 00:45



세계의 끝과 대답을 목표로 여행을 하는 RPG


[Windows 98/Me/2000/XP][프리 소프트]


자신의 이름 이외의 아무것도 모르는 한 소년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세계의 마지막과 그 답을 찾아 여행을 하는 RPG. 세계는 계층별로 구분되어 각각의 특징적인 세계관이 어지럽게 등장하고 플레이어를 단숨에 절정까지 끌어들입니다. 진지하고 제작자의 메시지성을 느끼게 하는 독특한 이야기와 비장감 넘치는 세계관이 이 게임의 특징으로, 색다른 등장인물이나 인상적인 대사의 표현력도 커다란 매력 중 하나입니다.


게임 중에서 나오는 선택지 중에는 플레이어 자신이 원하는 선택이 그대로 엔딩으로 향하는 시츄에이션도 있고, 또 그게 결코 배드 엔딩보다는 "하나의 이야기의 종국"인 점도 이 게임 자체의 방향성을 반영한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개시부터 마지막까지 요소요소에 배치된 시사적인 정보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해석을 하면서 게임 클리어 후에는 세계와 존재와 목적이라는 영원한 주제에 무언가 답을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좀 특이한 RPG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RPG 쯔꾸르 2000으로 제작


게임 패드 대응


심리학, 철학성을 느끼게 해주는 독특한 이야기


멀티 엔딩 시스템


클리어까지 7~8시간

[Version]:1.50(2003/10/25)

[본체 크기]:4.05MB

[제작]:오쿠야마 키이치 씨

[사이트][OK Homapage]http://kiiiichi.sakura.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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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RPG 에디터(용량:22.1 MB)


호러요소가 없는 전차탐색 어드벤처.


헤메게 된 이상한 전차 안에서 소년이 출구를 찾아 탐험에 나섭니다. 시각과 청각에 의한 연출이 뛰어나며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그리운 세계를 탐색하는 작품.


시작점에서 간단히 주변을 살펴보다가 시작부터 드라마틱한 연출이 나와 놀랐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극단 "소년왕자관"의 오마주 작품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무대연출과 같은 시도를 도입한 ADV로서 전차 안에서는 정교한 그래픽과 사운드가 나오는 이벤트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옛날 유행곡 같은 BGM도 쓰였으며, 옛 분위기가 감도는 전차 탐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엔딩은 하나로 전편의 마요히가, 오시치야와 비교하면 짧은 플레이타임을 보여줍니다.


플레이 예상시간은 1~2시간 정도이지만, 수수께끼에 막히면 그 두 배는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숫자 플레이트를 회전,반전시켜 숫자를 사용한 수수께끼는 힌트가 적은 편이지만 직접 여러모로 시험해보다가 풀 수 있는 적당한 난이도입니다. 전 막판에 숫자 플레이트에 고민했다가, 사다리를 들며 전차 안을 우왕좌왕했습니다 (ㅡㅡ)


플레이하다보면 전차에는 누군가의 추억과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스토리는 담담하게 진행되어가는데, 그 "누군가"의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파트에서 주인공 소년을 조작해 도움을 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많은 대사를 주고 받진 않습니다만 향수에 잠길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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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 2. 8. 00:43






대성당을 탐험하는 호러 ADV게임.


주인공은 대성당 안에서 깨어난 소녀 알루엣. 소꿉친구인 소년"라자르"와 과거에 일어났던 기억을 따라가며, 탈출을 목표로 합니다.


*호러요소는 낮은 편, 적한테 도망치는 간단한 액션 조작이 있습니다.



전작 덴샤의 연극같은 세계랑은 연출이 다르다. 또한 기독교와 관련있는 연출이나 수수께끼가 많이 등장합니다. 빛이 들어오는 대성당이 무대지만, 장소에 따라서는 어둡고 섬뜩한 분위기로 인해 다소 호러요소가 있는 작품. 주요 인물에겐 예쁜 CG가 준비되어 있고, 표정이 변화하는 애니메이션 연출과 함께 수수께끼 같은 스토리 전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주인공한테 장비시켜 수수께끼에 쓰는 시스템으로 "Shift키"로 편하게 아이템 교체가 가능합니다. "S키"와 "L키"로 세이브, 로드화면 숏컷이 나타나고 세이브 데이터마다 주인공의 "정신도","이벤트 진행도"가 표시됩니다.


주인공의 소꿉 구"라자르" 관련 이벤트를 보면 세이브 로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년] 이벤트 진행도가 증가합니다. 검은 옷의 남자와 접촉할 경우 주인공에게 설정된 "정신도"가 감소하고, [?]이벤트 진행도가 늘어납니다.


대성당의 내부를 탐색하고, 때때로 주인공이 떠올리는 과거 속 이벤트를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흐름입니다. 난해한 수수께끼 풀이보다는 일단 하나의 엔딩에 도달하기만 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는데, 초회에서 이벤트 진행도를 조정하여 특정 엔딩을 목표로 하는 건 어려울 듯 합니다.


엔딩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1회차 플레이 시간은 1~2시간 정도.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5종류의 END로 분기합니다. 일부 오싹한 연출도 있지만 과격한 호러연출은 없으니, 호러에 약한 사람한테도 플레이할 만한 내용입니다. 초반은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여러 이벤트, 엔딩을 보는 걸 통해 등장 인물들의 배경이 드러나는 연출과 이야기는 흡입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음침하게 느꼈던 검은 옷의 인물도 이벤트를 볼때면 흥미로운 캐릭터로 생각이 들어서, 이 인물의 배경이 얘기되는 에피소드도 보고 싶더라고요.



http://wangnyunim.tistory.com/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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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 2. 7. 00:38







학원 탐색어드벤처 RPG.


갑자기 폭발음이 들린 후, 건물 안에는 본적도 없는 괴물들이 풀려나 있었다-


주인공 남자 고등학생 레이지와 류를 조작하면서 학교 내에 있는 아이템을 활용하여, 전투나 수수께끼를 풀어나갑니다. 콘테스트 파크 2000년 10월 동상 수상작.


주요 조작 캐릭터는 보충수업 때문에 학교에 왔던 레이지와 발명이 특기인 류 두 사람. 일요일 학교가 무대가 되어, 교내에는 대부분 사람이 없지만 두 사람 이외의 인물과 조우하거나 행동을 함께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적은 심볼로 표현되어 있고, 접촉하면 전투화면으로 이동.막판에 손에 넣는 아이템 이외에는 회복 수단이 없고, 체력은 시간경과와 더불어 회복하는 시스템입니다. 전투에 승리해도 조작 캐릭터의 경험치와 능력이 오르는 일은 없으므로 적과의 전투를 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게 좋을 겁니다. 특정 장면에서는 공기포로 적 심볼을 쏴 소멸시키는 간단한 액션 조작도 나옵니다.


추정 플레이 시간은 1시간 반 남짓. 수수께끼는 쉬운 편으로 등장인물의 대화나 탐색을 통해 입수하는 메모에 힌트가 준비되어 있어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투보다 모험 쪽이 강한 인상으로 호러요소는 없음. 수수께끼의 동료의 대화를 즐기면서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 다운로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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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 2. 7. 00:29




PG 쯔꾸르 VX Ace RTP(용량:약 34MB)


환각과 희생을 되풀이하는 단편호러 ADV. 주인공은 친구와 약속장소로 향하던 한 청년. 낯선 곳에서 의식을 되찾지만 기억을 잃는다.

*호러연출이나 적으로부터 도망하는 액션조작이 있으니 약한 사람은 주의.



"Leave","DISORDER"의 제작자·Astral님 작품.


화면을 가로지르는 그림자나 섬뜩한 음성에 불안을 부추기면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교묘한 연출을 통해 어두운 수수께끼 같은 세계관에 빠져듭니다. 수수께끼는는 퍼즐을 푸는 감각으로 해야 되는게 많으며, 난해한 암호 등은 없음. 막판의 수수께끼 풀이는 게임폴더 내의 "HINT"에 도해를 통한 힌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게임 화면이 어둡다보니, 방의 좌우, 상하에 있는 출입문을 알기 어렵지만, 맵은 적당한 크기로 거의 망설임 없이 나아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나타나는 괴물은  처음 만났을때는 피하기 힘들었지만, 스트레스 없이 긴장감을 주는 도주 액션이 재밌었습니다.


클리어까지의 추정 플레이 시간은 1시간 정도.


주인공 안경을 쓴 남자, 머리가 긴 여성 등 세 사람의 대화, 때때로 데자뷔 같은 환각에 의해 서서히 진상이 밝혀집니다. 엔딩의 조용한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크레딧 뒤에는 알파벳 비밀번호가 나타납니다. 게임의 "PASS"폴더를 열 때 입력하는 걸로, 그래픽, BGM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freem.ne.jp/brand/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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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 2. 5. 14:18





[Windows 95/98][프리 소프트]


제4회 아스키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소프트로도 이식되어 "Forget me not~팔레트~"라는 게임 이름으로 발매된 작품.


정신과 의사인 "시아노스·B·시안"의 진료실에 진료시간을 훨씬 지난 밤, 수수께끼의 여성이 문 너머에서 한 소녀의 기억을 되찾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시안은 나중에 와달라고 하지마만, 그녀는 "우리한텐 시간이 없어"라며 총으로 협박하며 상담을 강요한다. 그런 와중, 갑자기 울리는 전화...전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기억상실에 걸린 소녀(B.D)본인이었다. 정신과 의사인 시안은 전화를 통해서 "기억하는 건 빨간 색 뿐..."이라는 소녀의 말을 근거로 소녀의 정신세계를 탐색하면서 잃어버린 기억의 끝에 있는 진실을 찾는 기억찾기가 시작된다.


흥미를 끌 듯한 연출이 멋지고 특히 [효과음]의 사용법이 훌륭하다. 예를 들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소리, 유리가 깨지는 소리, 전화 소리 등 배경 음악이거나와 소리의 효과로 기억이라는 보이지 않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제각각인 기억이 조금씩 모이는 듯한 소녀(B.D)의 대사도 이 세계에 빠져드는 요인 중 하나. 끝이 궁금해 멈출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기억을 되찾아가는 소녀의 정신세계가 복잡하게 배치된 방을 이동하고 방마다 흰 테두리로 표시된[기억의 조각]을 살펴보는 걸 통해 조사가 이뤄진다. 일단 처음에는 움직여가며 신경쓰이는 곳을 조사하며 단서를 찾아보자.


참신한[소리]과[색]의 연출이 어우러진 서스펜스 어드벤처


RPG 쯔꾸르 95으로 제작


끝이 궁금해서 멈출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Version]:?(2000/05/29)


[본체 크기]:13.7MB


[제작]:西田 好孝씨


[사이트][ 제4회A콘] http://www.enterbrain.co.jp/gamecon/no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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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 2. 5. 00:50



RPG쯔꾸르 2000(용량:6.8MB)


폐허가 된 병원을 무대로 실종된 동급생 여학생을 찾는 탐색형 호러 ADV. 고교생의 남녀,"토시아키","유키" 2명의 주인공을 선택. 선택한 주인공으로, 난이도나 공략 루트가 변화합니다.


주요인물은 귀여운 스탠딩 CG가 준비되어 있고, 학교나 병원의 맵 그래픽도 좋은 분위기를 내줍니다. 이벤트 때는 그림이 삽입되고 이미지에 의한 호러연출이 풍부합니다. 게임기록은 세이브 불가 씬도 있지만 메뉴화면"ITEM"의 학생수첩을 골라서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아이템은 사용대상의 방향을 향한 채 메뉴 화면에서 아이템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과 행동으로, 3종류의 END로 분기하는 멀티 엔딩 시스템. 남녀 주인공은 각각 능력에 차이가 있어 공략 순서가 바뀌거나 발생하는 이벤트와 대화 내용이 변화. 주인공은 "토시아키"쪽이 많은 힌트를 줘서, 난이도로는 쉽습니다. 1회차는 남자의 주인공으로 하는게 진행하기 쉬울 듯 합니다.


게임의 2회차에서는 1회차에는 없던 플래그가 나타나고 새로운 전개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두 주인공의 이벤트의 변화나 클리어 후의 오마케 요소도 있으므로 몇번이나 회차 플레이가 가능하니, 조금씩 진상이 밝혀지는 긴박한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http://www.vector.co.jp/vpack/browse/person/an0345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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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2017. 2. 5. 00:44





RPG쯔꾸르 2000(용량:87MB)


SF서바이벌 호러.

지구 생명의 기원을 찾아 미지의 행성에 찾아온 여성 조사단원이 주인공(디폴트 네임:나오미). 행성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원거리, 근거리 무기로 적과 싸우는 액션 요소가 있는 작품. 동료와 교류하고 호감도를 끌어올리는 시스템도 있다.



여주인공이 미지의 생명체에 조우하며, 차례로 조사단원이 희생된다는 설정은 "에이리언"을 연상시키는 스토리 전개입니다. BGM도 의식해서 만들었는지, 호러 영화에 있을법한 불안을 부추기는 묵직한 음악. 어두운 맵을 탐색할때는 라이트 빛으로 비추기 때무넹 좁은 범위밖에 볼 수 없지만 알아볼 수 있는 포인트는 빛이 나 표시되므로 알기 쉬운 시스템입니다.


기본 조작의 설명이 있는 "프롤로그"에서 "chapter1"까지는 섬뜩한 생물의 존재를 느끼면서도 통상 탐색 ADV게임과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chapter2"에서는 무기를 손에 넣어 적을 발포하며 싸우는 액션 조작이 생겨납니다. 주인공은 HP외에 정신력이 설정되어 있으며, 무기의 총알수나 HP정신력의 지속을 위해, 전투 이외에도 도망치는 선택을 하면서 탐색을 진행시킵니다. SF적인 스토리와 긴박감 있는 연출을 즐길 수 있는 작품. 막판의 전투는 난이도가 심해, 몇번이나 다시 했지만 어두운 결말은 맘에 들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 설정이 생기면 액션에 약한 사람도 하기 쉬울 듯 합니다.



제작자·TWMSTUDIO님의 공식 사이트에 작품 정보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vector.co.jp/soft/winnt/game/se503831.html?_ga=1.235238402.2056400154.1398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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