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caswc 2017. 2. 4. 13:31





고성을 탐색하는 중편 다크 판타지.


"누구 하나 살아 돌아온 사람이 없다"는 소문이 있는 황폐한 고성에 두 사람의 여행자 "제트"과 "루틸"이 발을 들여놓는다-


성 내에서 발견한 아이템을 사용하고 수수께끼나 장치를 풀고 적을 쓰러뜨리고 나아가는 탐색형 RPG게임. *과격한 호러연출은 없지만, 성 안에는 많은 망령들이 배회하고 있어 어두운 세계관입니다.


게임 시작시 "PRIMARY""EASY""NORMAL""HARD"의 4종류의 난이도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NORMAL"이 표준적인 난이도이며, "EASY"가 약간 쉬운 난이도."PRIMARY"는 전투 횟수가 감소되어 앞으로만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지만 일부 서브 이벤트 시스템에 제한이 있습니다.


한군데만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데, 그 밖에 장소에서는 수량이 한정된 세이브 크리스탈을 소비해 기록을 합니다. "NORMAL"의 난이도에서는 세이브 크리스탈 등을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의 수가 약간 적어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할 사람은 "EASY"와 "PRIMARY"의 난이도를 선택하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처음에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는 주인공의 마검사 제트, 성령술사 루틸 두 명.


그 밖에도 성 안의 탐색하다 보면 동료로 합류하는 인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맵 상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적이 배회하여 접촉하는 걸로 프런트뷰 턴제 배틀이 발생. 게임 진행 중 주인공의 기억술"비젼"를 써 적의 모습이 보여 심볼 엔카운트처럼 적을 피하고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또"비젼"은 고성에 묶여있는 망령의 모습이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 등 쓸 일이 많은 중요한 스킬입니다.


노말 난이도를 선택한 경우의 클리어까지의 시간은 대략 15시간 정도. 그것보다 쉬운 난이도는 앞으로 나아가기 쉽기 때문에 더 빨리 클리어할 수 있을 겁니다. 클리어 후에는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특전 아이템이나 후일담 등이 추가됩니다. 수수께끼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을 때는 함정에 걸리기도 하면서, 어두운 분위기의 성을 탐색하며 차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http://homepage1.nifty.com/X-HAWK/index.htm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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