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소꿉친구가 죽었다. 미츠바 나오코(三葉直子)는 후회하고 있었다. 자신이 좀 더 상담에 응해줬다면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혼죠 타쿠지(本庄卓治)는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을런지 모른다. 그런 와중에 문득 창 바깥, 옆집에 사람 그림자를 봤다——이상하다. 지금 저기엔 아무도 없을텐데? 나오코는 그 사람의 그림자에 이끌리듯 혼죠 가로 향하는 거였다.
■이 게임의 특징 「카쿠노야」는 게임 제작 소프트 「RPG 쯔꾸르 MZ」로 제작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어드벤처 호러 게임입니다. 키보드, 게임 패드, 탭 단말기(스마트 폰 등)로 간단하게 조작 할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때로는 적으로부터 도망치고, 때로는 캐릭터를 전환해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며 짜릿한 무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무! 리뷰 투고에 대해 개인 취미로 제작한것이니 부드럽게 부탁드려요. (게임 내 주문에 대한 해석 차이가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프리무! 팬 일러스트 투고에 대해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실황·생방송에 대해 ※ 자세한 내용은 oka제작 게임 정보 페이지 「오카게 제작소」내의 「실황 플레이, 2차 창작에 대해」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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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 중상 및 작품의 세계관을 훼손하는 것은 삼가주세요. 매너를 지켜주세요. (무슨 일이 있으면 삭제를 부탁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협력 부탁드립니다)
■면책사항 개인의 취미활동이므로 동작이나 내용에 대한 보장은 없습니다. 자신의 책임하에 이용해 주세요.
도중에 추격 요소, 충격적인 이미지, 소리가 있습니다. 심장이 약하신 분, 섬세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본 작품이 원인이 되어 어떤 손해나 장애 등이 발생해도 제작자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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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1.어떤 것과도 얽매이지 않고,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것도 미워하지 않고, 오로지 양심에 따라 불편부당하며 공평중정하게 경찰 직무를 수행할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일본 경찰공무원의 복무선서에 관한 규칙(1954년 시행)
2.오츠야(お通夜) <-일본의 장례문화로 밤샘이라고도 한다. 장례 전야에 유족이나 친족이 모여 고인과 마지막 밤을 보내는 것이다. 모두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고 이별을 아쉬워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본래 오츠야는 유족들이 밤새 등명과 향을 밝혀 고인의 시신을 지켜보고 넋을 위로하는 의미가 있었다. 밤새 고인을 지켜본다고 해서 [밤샘]라고 불리게 됐다고 한다.
3.대학입학공통테스트(大学入学共通テスト)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는 일본 대학의 입학 시험으로, 기존 대학 입학 센터 시험을 대체하면서 2021년에 도입되었다.
4쿠다키츠네(대롱여우, 管狐) <-민간에 전승되던 여우 요괴.
5.구자베기 <-육갑비축(六甲秘祝)은 도교의 주술의 일종이다. 일본에 전래되어 구자호신법(九字護身法)이라고도 알려졌다. 육갑비축은 『포박자』 내편 제4권 「등섭편」에 나오는데, 진나라의 갈홍이 「임병투자개진열재전」(臨・兵・闘・者・皆・陣・列・在・前)의 주문을 외웠다고 한다.
줄거리: 30년 전에 대량 살인이 일어난 섬에 다섯 젊은이가 찾아온다. 무서운 얘길 하다가 도중에 빠져나온 친구를 따라 방을 나가고 누군가한테 머리를 맞아 기절한다. 눈을 떠보니 낯선 곳. 그 장소를 탐색할 때, 어떤 거울을 발견한다. 그 거울에는 낯선 남자가 비친 거였다.
탐색 메인 서스펜스 색 강한 어드벤처.
놀래키는 요소 같은 건 없습니다. 주인공을 전환하면서 살인마한테서 도망칩니다. 도망치는 요소는 조금 있지만 기본은 은밀하게 입니다. 전반부터 중반엔 도구를 모아 그걸 써서 진행합니다. 종반은 거의 읽기로 진행해 그대로 엔딩으로 갑니다.
엔딩은 3종류입니다.
갱신 정보 4/5ver1.01 트루엔드 이벤트 대사 추가 4/10 ver1.02 오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