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에게 보내는 페르트 엠 흐루

이집트 고고학계의 권위자이자 고고학자의 "츠치다 교수"와 그 조수"쿠로에"가 지금까지 수수께끼에 싸였던 피라미드 밑에 있는 진정한 이집트 문명 유적을 발견한다. 명예욕이 강한 "츠치다 교수"는 다른 사람이 발견하기 전에 유적 내부를 스스로 조사하고 싶지만, 탐색에 나서니 침입자를 거부하는 트랩들이 기다린다. 더 이상은 조수 "쿠로에 "와 둘이서 가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하여, 일본인 단체 관광객을 유적탐색의 말로 이용하기로 한다. 속아서 데려온 안내양과 카메라맨, 어린 여자, 의욕없는 대학생, 비관적인 여자, 4인조 남녀 고등학생, 그 학생 중 하나인 주인공"아사키"등 9명은 가는 돌아가지 못한채 유적 깊은 곳으로 나아간다.

다가오는 고대 이집트 문명의 수수께끼, 덤벼드는 믿기 어려운 저주의 공포, 죽어 나가는 동료들, 비정상적 상황은 사람의 사고 능력을 뺏어간다. 그리고"죄"를 심판받은 죄수들의 마지막이란...

이 게임은 동료의 생사에 직접 관련된 주인공의 "행동"이 중요하다. 파트너 선택시 "동료로 삼는다"나 " 누른다""민다""구부린다"등 이들 명령에 따른 정확한 행동을 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다.

관광객 전원을 죽지 않고 탈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주인공의 "행동"에 실패할 경우 동료에게 참혹한 죽음을 맞게한다. 전원 사망했을 경우, 후에 더 비참한 동료들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전투는 쉽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RPG면서 호러 어드벤처인 작품 배경과 캐릭터 그래픽은 세밀하게 묘사되고 있어 플레이어는 동료의 죽음에 직면했을 때 처참한 현장을 보게 된다. 나같은 경우 꿈에서 봤을 정도로 잔혹한 이벤트가 무서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캐릭터 묘사도 좋은데, 개개인이 어떤 사정이나 비밀을 가지고 있어, 캐릭터들의 말과 행동으로 각각의 성격을 읽을 수 있어,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감정이입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 시나리오 모두 훌륭한 호러 RPG

RPG 쯔꾸르 Dante98II으로 제작

"D2win"을 써 Windows상에서도 작동 가능

전투는 쉽고 원활하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묘사는 감정을 이입하기 쉽게 한다.

2,3시간으로 클리어 가능

[Version]:?(1998/05/31)

[본체 크기]:4.86MB

[제작]:八百谷　真씨

[사이트] http://www.tsukuriya.jp/syuujin_site/

[필요툴]:[D2win Project!]http://ww2.tiki.ne.jp/~knakao/dante2/d2win.html